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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영업정지 오늘까지…내일부터 영업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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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음 기자

승인 : 2014. 09. 17.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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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부터 시작된 SK텔레콤의 영업정지가 17일을 마지막으로 끝난다.

이에 따라 그동안 신규·번호이동 가입자를 유치할 수 없었던 SK텔레콤은 18일부터 영업을 재개하게 된다.

업계는 SK텔레콤의 이번 영업정지 기간 동안 경쟁사의 불법 보조금 투입 없이 조용히 지나간 것으로 보고 있다. SK텔레콤의 영업정지 첫날인 6∼11일 일평균 번호이동 건수는 1만건 미만으로 과열 조짐을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방송통신위원회가 과열 기준으로 보는 번호이동 건수는 2만4000건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일까지 영업정지 기간에 가입자 2만6000여명을 잃은 바 있으나, 이 기간에도 하루 평균 번호이동 건수는 가장 많은 날이 1만3000여건 수준이었다.

윤복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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