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2일 청와대 비서관 사칭해 사기취업하려고 한 조 씨에 대해 황창규 회장은 인사 담당자에게 취업절차를 지시한 바가 없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조 씨는 청와대 비서관을 사칭해 대우건설에 취업했다가 올 7월 퇴사한 후 KT에 같은 수법으로 취업을 시도했다. 조 씨는 황 회장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자신의 취업을 부탁한 것으로 전해졌다.
KT관계자는 “황 회장이 조 씨의 신분을 수상히 여겨 비서실을 통해 신분확인을 한 후 청와대에 신고했다”며 “취업 절차를 진행한 바가 없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