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인터스텔라 앤 해서웨이, 저체온증 위험에도 촬영 재개…'진정한 프로' / 사진=영화 스틸컷 |
할리우드 영화 '인터스텔라'에 출연한 배우 앤 해서웨이가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앤 해서웨이는 최근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리포터와의 인터뷰에서 "정말 차가운 물 속에서 촬영 중이었는데 내가 입고 있었던 비행복인 드라이 슈트에 방수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 당시 촬영하던 곳이 물이 어깨까지 차오른 곳이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물이 슈트 안으로 새 들어왔다"고 아이슬란드에서 '인터스텔라'를 촬영했던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앤 해서웨이는 "당시에는 모두가 추운 상황이었다. 추위를 느끼는 사람이 나 뿐만은 아니었다. 그래서 꾹 참고 촬영을 계속하려고 했다. 어느 순간 도저히 참을 수가 없더라. 발가락이 얼어붙는 것 같았다. 눈 앞이 흐려지는 기분이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인터스텔라'에는 아이슬란드가 험난한 바다이자 얼음과 암석의 세상으로 등장한다. 놀란 감독은 10년 전 '배트맨 비긴즈'를 촬영할 때 아이슬란드를 마지막으로 방문했는데, '인터스텔라' 탐험 장면을 촬영하기에 아이슬란드가 적합하다는 생각을 어렴풋이 품고 있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