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NIPA는 직원 3명이 사물인터넷 서비스 구축과 관련한 연구과제 수주를 대가로 특정업체로부터 15억여원의 뒷돈을 챙긴 혐의로 지난 8월 구속기소된 바 있다.
박 원장은 전날 오후 늦게 내부 게시판을 통해 “최근 불거진 비리에 대한 책임 떠안고 물러나기로 했다”며 “신임 원장을 중심으로 심기일전해 더 투명한 조직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퇴임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박 원장은 서강대 정보통신대학원장으로 재직하던 2012년 9월 NIPA의 2대 원장에 선임됐으며 임기는 내년 9월까지였다.
미래부 관계자는 “조만간 NIPA 신임 원장 공모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