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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내년 노사관계 더 불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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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4. 12. 2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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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이 내년 노사관계가 지금보다 더 불안해 질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최근 306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벌인 ‘2015년도 노사관계 전망조사’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먼저 내년 노사관계 전망에 대해서는 63.1%의 기업이 ‘더 불안해 질 것’이라고 답했다.

11.4%는 ‘훨씬 더 불안해질 것’, 51.7%는 ‘다소 더 불안해 질 것’이라고 답했다.

33.5%만 ‘올해와 비슷할 것’으로 전망했고 ‘더 안정될 것’이란 대답은 3.4%에 그쳤다.

노사관계를 불안하게 만드는 요인으로는 23.5%가 ‘노사 현안을 둘러싼 법적 분쟁’이라고 답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기업들은 그밖에 노사관계 불안 요인으로 ‘임금체계 개편 관련 갈등’(21.4%), ‘노동관련 법·제도 개편’(18.4%)을 꼽았다.

노사관계 불안 분야로는 ‘협력업체·사내하도급’(31.9%), ‘공공 및 공무원’(21.4%), ‘금속’(17.3%) 순으로 답했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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