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훈은 지난 15일 KBS2 '해피투게더3' 가족특집에 아버지 박근형과 함께 동반 출연했다.
이날 박근형은 "아들이 어느 날 갑자기 음악을 하겠다고 하니 화가 나서 못 견디겠더라"고 아들의 연예계 데뷔를 반대했다고 밝혔다.
이에 윤상훈은 "정말 그때 드라마 대사를 실제로 들었다. 아버지가 특유의 성량으로 '호적에서 파 버릴 거야!'라고 해서 깜짝 놀랐다. 정말 충격 받았고 무서웠다"고 토로했다.
윤상훈의 본명은 박상훈으로 현재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듀오 멜로브리즈(윤상훈, 제경) 출신으로 2004년 첫번째 싱글 앨범 '퍼스트 윈드(First Wind)'를 발매했다. 윤상훈은 다수의 앨범을 통해 가수로서 왕성히 활동 하는가 하면 드라마 OST의 작곡가로도 활동했다.
이와 함께 2009년에는 연극 '나쁜자석', 2010년 드라마 '이웃집 웬수' 등에 출연해 연기자로 변신했고, 2013년에는 아버지 박근형이 출연한 드라마 '황금의 제국'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