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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는 최근 서울캠퍼스 법학관 101호에서 개최된 ‘2015년도 한국기업법학회 동계공동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정 신임 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정 회장의 임기는 1년이다.
한국기업법학회는 1989년 창립해 전국의 상사법학자와 법조인·기업법무 실무가 등 500여명의 회원과 한국상장회사협의회·한국거래소·한국예탁결제원 등 많은 경제관련 단체와 기업들이 기관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기업의 조직과 법제에 관한 연구와 토론·출판 등을 통해 새로운 기업법제의 마련과 대안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