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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곳곳서 어린이날 행사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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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명 기자

승인 : 2015. 05. 03. 11:30

시민청·세종문화회관·공원 등… 각종 공연 체험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시민청과 서울애니메이션센터·어린이대공원 등 서울 전역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3일 서울시는 어린이날 시내에서 즐길 수 있는 클래식과 뮤직컬·인형극·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를 소개했다.

우선 시민청에서는 거울을 보고 자신의 얼굴을 관찰한 후 다양한 색상으로 그려보는 ‘누구나 예술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세종문화회관이 운영하는 강북 번동 소재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에서는 ‘꿈의숲에서 놀기’가 진행된다.

어린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족대항 경연과 줄다리기, 박터트리기 대회가 열린다. 또 꿈의숲 창포원 야외무대에서는 뮤지컬 ‘튼튼이와 세균킹의 대결’을 비롯해 전통 오브제 연극 ‘정신없는 도깨비’ 등이 공연될 예정이다.

광화문 문화마당에서는 오후 2시부터 국악·비보잉·합창 등의 공연이 마련돼 있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오후 7시 어린이대공원 숲속의 무대에서 ‘어린이날 음악선물’을 주제로 쇼스타코비치의 ‘축전서곡’, 번스타인의 ‘교향악적 춤곡’을 연주한다. 또 PBC소년소녀 합창단과 함께 동요메들리도 선사할 예정이다.

어린이날 서울역사박물관을 찾으면 전래동화 ‘호랑이와 나무꾼’ ‘여우의 꾀’를 인형극으로 만나볼 수 있다. 박물관 광장에서는 ‘비석치기’ ‘사방치기’ ‘두더지잡기’ 등의 전통놀이도 즐길 수 있다.

한성백제박물관은 백제 금관관모와 칠지도·전통탈·복주머니 등의 전통공예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선 ‘원더볼즈와 함께 하는 원더풀 애니센터’ ‘재미로 놀자’ 거리축제 등을 마련했다.

서울 각 공원에서도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어린이대공원에선 ‘어린이왕국 퍼레이드’를 진행하고, 음악에 맞춰 강사의 동작을 따라해보는 ‘꿈틀꿈틀 놀이터’, 다양한 감각을 체험할 수 있는 ‘오감체험부스’ 등을 운영한다.

서울대공원에서는 사육사 이상림씨가 어린이날 기념 ‘마술공연’을 펼치는 것을 비롯해 어린이음악회·인형극 등이 예정돼 있다. 이와 함께 동물페이스페인팅, 동물코스튬플레이 등의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북서울꿈의숲을 찾는 어린이들은 보물찾기·사랑의 편지쓰기 등에 참여할 수 있고, 평일 단체에만 개방됐던 남산공원의 유아숲체험장도 이날만큼은 이용가능하다.

아울러 보라매공원에서는 공군 군악대·의장대와 거리예술가들이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

이 외에도 광진구에서 4~6일 서울동화축제를 진행하는 등 25개 자치구도 다양한 어린이날 기념 축제와 공연을 개최한다.

어린이날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포털(culture.seoul.go.kr)과 각 해당기관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120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신종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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