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지난주 말보다 127.67포인트(3.04%) 급등한 4,333.58, 선전성분지수는 463.63포인트(3.20%) 뛴 14,944.88로 각각 마감했다. 창업판(차스닥)은 5.83% 폭등했다.
두 지수 모두 상승으로 출발해 잠시 관망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강세로 방향을 잡은 뒤에는 상승폭을 키웠다. 상하이 지수는 4,300선을 회복했다.
부동산과 금융을 비롯한 가구, 의료기기, 전자정보, 전기기구, 인쇄포장, 정밀기계, 발전설비 등 대부분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이는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이날부터 금융기관의 위안화 대출과 예금의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씩 인하하면서 호재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중국은 경제지표 부진이 이어지자 최근 6개월 사이 기준금리를 3차례 내렸으나 아직도 추가 인하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지수 상승세가 강해졌다.
또한 시진핑 국가주석의 방러를 계기로 중국과 러시아가 32개 항목에 걸쳐 250억 달러 상당의 경제협력 프로젝트에 서명했다는 소식도 상승장 분위기를 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