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찰리우드 스타의 뒷 이야기] 량차오웨이 부인 류자링 동성애설에 휩싸여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50606010004091

글자크기

닫기

홍순도 기자

승인 : 2015. 06. 06. 17:51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이미 파트너인 덩니이의 집으로 옮겨 동거한다고
중화권 연예계에 동성애와 관련한 엄청난 소문이 돌고 있다. 사실이면 소문의 당사자뿐 아니라 중화권 연예계가 적지 않은 타격을 입을 전망이다. 문제는 소문이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적다는 데 있지 않나 보인다.

베이징 연예계 소식통의 6일 전언에 따르면 이 추문의 주인공은 한때 중화권 연예계의 여신으로도 불린 류자링(劉嘉玲·50). 중화권을 대표하는 중후한 스타일의 미남 배우 량차오웨이(梁朝偉·53)의 부인이기도 하다.

류자링
류자링과 그녀의 동성 파트너로 알려진 덩니이. 사실일 경우 중화권 연예계에 큰 파문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제공=검색엔진 바이두(百度).
소문의 진상은 이렇다. 그녀가 최근 남편과 살던 집에서 나와 동성 파트너인 덩니이(鄧霓儀·58)와 함께 동거하고 있다는 것. 일단 일반적인 상식으로 볼 때는 황당한 얘기가 아닌가 싶다. 그저 소문이라고만 치부해도 좋을 듯하다.

하지만 그녀와 덩이라는 여성의 과거 행적을 살펴보면 얘기는 달라진다. 둘 모두 동성애 전력이 화려한 탓이다. 우선 과거 홍콩 패션계를 주름잡던 대부호 덩자오젠(鄧肇堅)의 손녀인 덩의 경우를 먼저 살펴봐야 할 것 같다. 수많은 여성 연예인과 스캔들을 뿌린 홍콩의 대표적 여성 부호로 유명하다. 류 역시 만만치 않다. 량차오웨이와 결혼하기 전 양성애자로 많은 스캔들을 뿌린 바 있다. 또 둘은 류가 량과 결혼하기 전에도 모종의 관계가 있었다고 한다.

현재 여러 상황을 종합하면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나는 것은 아니다. 누가 악의적으로 소문을 냈다고 하기에는 스토리텔링이 상당히 질서가 있다. 물론 류자링은 소문을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다. 소문을 낸 불특정 다수를 향해 최근 “너 미쳤냐!”라면서 강력한 펀치까지 날렸다.

하지만 사실일 경우는 량의 입장이 정말 난처해진다. 부인이 이성과 바람을 피운 것도 아니니 말이다. 이혼의 사유가 되는지도 상당히 애매하다고 해야 한다. 이러나 저러나 마음 고생이 심한 것은 소문의 당사자인 류나 덩이 아니라 량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홍순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