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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교육청,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를 차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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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봉현 기자

승인 : 2015. 06. 0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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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교육청은 지난 8일 일선기관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학교 대응 매뉴얼을 통보하고 메르스 관련 교육을 강화하도록 조치했다.

매뉴얼에는 학교에서의 대응 절차와 조치사항을 비롯해 자가 격리인 또는 가족 준수 사항도 포함하고 있으며 학교에서는 매뉴얼을 토대로 감염예방 수칙 준수 교육을 실시하도록 했다.

특히 학교 내 발열감시 활동을 강화해 37.5℃ 이상의 발열이 있는 경우에는 귀가 조치하고 임의로 의료기관을 방문하지 말고 콜센터(043-719-7777)에 연락해서 의료진이 방문할 때까지 기다리도록 조치하고 의료진 방문 결과에 따라 격리 또는 검사가 필요한 학생에 대해 즉시 ‘등교중지’조치를 하도록 했다.

또 학교 내 또는 지역 내 메르스 환자 발생 등으로 인해 휴업에 대한 검토를 할 경우에는 교육청 및 보건당국과 협의 후 휴업 여부를 결정하고 수학여행, 체험활동 등 학생 참여 집단 활동은 자제하도록 권고했다.

이와 함께 휴업 종료 후 정상수업 재개 시에는 교실 등 학교시설 소독 강화 수업시작 전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 발생 시 행동요령 교육 학교 내 수세시설 점검 등 철저히 하고 기숙사를 운영하는 학교에서는 학생들을 귀가시키는 경우 메르스 예방에 유의하도록 지도를 철저하게 하도록 했다.

경북도교육청 김동구 기획조정관은 각급 기관(학교)의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고 이를 학교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가정통신문을 발송하는 등 학부모에게도 적극 안내하도록 했다.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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