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EVENT Spring Forward 2015년 3월 10일 제작한국시간 10일 오전 2시, 미국 센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애플 신제품 공개 행사에서 5년만에 새로운 카테고리인 스마트 워치 라인의 첫 번째 제품을 공개했습니다. 행사 10분전부터 컨트롤 박스, 관객, 애플 개발자들, 행사진행 팀 등 행사장 곳곳을 계속 비춰주어 생중계를 시청하는 팬들로 하여금 행사장에서 직관하는 것 같은 착각하게 만들어 더욱 졸음을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이 행사에서는 많은 분들이 예상했던 대로 애플워치와 새로운 맥북이 공개됐으며, 애플tv와 헬스킷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생방송 스트리밍을 즐기기 위해서는 애플기기 또는 사파리 브라우져가 필요합니다.)애플워치와 맥북이 새로운 모습으로 공개됨으로 인해 애플의 라인업이 변화했습니다.apple watch 색상2014년 9월 9일 열린 애플행사에서 ‘one more thing’으로 디자인을 공개한바 있는 애플위치의 실체가 들어났습니다. 우선 색상부터 독특한데요, 총 6가지 색상이 3개의 그룹으로 나뉩니다. '알루미늄' 재질이 가장 저렴하고 그 다음은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이, 가장 고가의 제품 군은 18K 제품으로 구분됩니다. 애풀워치 사이즈가 38mm, 42mm 두 종류로 출시되니, 총 종류는 12가지가 되는 셈입니다.apple watch 루프6가지 디자인이 루프(시계줄)에 의해서 더 세분화되며, 판매가격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가장 저렴한 스포츠밴드의 낱개가격은 $49이며, 프리미엄 급 모던버클은 $249입니다. 이 루프들을 구매했다간 아이폰 정품 케이스 마냥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중국의 서드파티 업체 루프를 기다리는 것이 합리적일지 모르겠습니다.apple watch 3종 가격가장 저렴한 라인인 스포츠라인은 사이즈 별로 각각 $349, $399로 출시했습니다. 알루미늄 재질의 애플워치와 스포츠밴드를 기본장착하고 있으며, 국내에 출시된다면 40만원 후반대로 추정됩니다.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기본형으로 제작된 애플워치는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루프에 따라 $349부터 $1,099까지 가격차이가 납니다. 38mm '애플워치 스포츠'의 가격이 $349, 38mm '애플워치'의 스포츠 밴드 모델이 $549 입니다. 그럼 알루미늄 애플워치와 스테인리스 스틸 애플워치의 가격 차이는 $200인 셈이네요“진짜다! 진짜가 나타났다!” 애플워치 에디션은 감히 범접할 수 없는 가격대에 형성되어있습니다. $10,000 부터 $17,000의 에디션 모델은 우리 돈으로 1000만원이 넘는 가격이며, 한정판으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셀러브리티가 에디션 모델을 착용하고 나올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apple watch 기능전화, 문자, 메일, 알림, 심박계 센서, 가속도센서, 운동량 측정 등의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스마트워치가 이상할 정도로 보편화된 기능을 탑재하고 있는 애플워치는 후발주자로서 아니 애플의 첫 스마트 워치로서 마지막 ‘one more thing’을 기대했지만 여기까지였습니다.apple watch 성공할까?- 스마트워치에서 디지털 용두를 사용해 신선한 충격을 주었던 디자인, 루프의 다양함, 전화 문자, 메일 등의 전송방식의 다양화 등 색다른 시선으로 다가온 애플의 첫 스마트워치 애플워치는 이제 애플의 한 라인을 차지했습니다. 4월 10일 우선예약 진행하고 4월 24일 온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 판매가 진행될 예정인데요, 당연히 한국은 1차 출시국에서 제외됐습니다. - 오늘 새벽부터 iOS8.2 업데이트가 진행됐습니다. 애플 번들앱으로 아이워치 앱이 등장했는데요, 이번 업데이트는 잦은 오류가 발생한다고 하니 백업 및 유심 제거 후 업데이트를 권장합니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4월 10일은 애플워치의 예판일이기도 하지만, 갤럭시S6 글로벌 판매일이기도 합니다. 같은 부류의 제품은 아니지만 애플워치보다는 갤럭시S6쪽에 무게가 쏠릴 것으로 예상됩니다.The new MacBook맥북이 새로운 디자인으로 탄생했습니다. 12”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쿨러 없는 ‘뉴 맥북’은 920g 밖에 되지 않으며, 아이폰, 아이패드와 마찬가지로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모델이 출시되며, 새로운 타입의 USB-C 포트를 충전포트로 탑재했습니다.사실 아이패드 12” 루머가 계속 돌고 있었기 때문에 이벤트 말미에 깜짝 공개할 것이란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그 제품은 아이패드가 아닌 ‘뉴 맥북’이었나 봅니다. 태블릿에 어올릴만한 CPU를 탑재해 성능면에서 다른 맥북 라인에 비해 떨어지며, 확장성이 적다는 불만들이 있습니다.apple TV애플TV가격이 기존 99$에서 69$로 인하됐습니다. 또한 컨텐츠 많기로 소문난 HBO와 제휴해 컨텐츠 공급을 시작했습니다. 국내에서는 지원되지 않는 서비스라 그랬는지 몰라도 HBO CEO가 키노트를 못 외웠는지, 프롬프트에서 눈을 떼지 못했던 것이 더욱 인상적이었습니다. iOS Health Kit헬스킷이 강화됐습니다. 건강 및 휘트니스 앱을 굴지의 대형 병원들과 협력해 아이폰의 가속도계, 마이크, 자이로스코프 등의 센서를 이용해 자가 테스트하고 정보 교환 가능한 서비스입니다. 이 기능은 오픈 소스로 누구나 사용가능하며, 애플은 개인 정보를 수집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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