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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창원시장, 마산항가포신항 등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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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15. 06. 1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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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포신항 배후단지, 마산해양신도시 조성 현장 등 둘러봐
안상수 시장 마산항가포신항 방문 2
안상수 창원시장은 15일 마산권역 주요사업장인 마산항가포신항과 가포신항 배후단지, 마산해양신도시 조성 현장 등을 차례로 방문해 관내 대형 프로젝트 사업들의 추진상황을 직접 챙겼다.

이날 안 시장은 마산항가포신항에 들러 한국지엠, 팬스타, 대한통운 등 항만운영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산아이포트(주)로부터 부두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브리핑을 받고 부두 현장을 둘러보며 “가포신항 개장 이후 마산항 물동량이 조금씩 증가하고 있으나 보다 더 지속적으로 물동량 증가세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마산항의 물동량은 479만톤으로 2014년 4월 동기(433만7000톤)대비 10% 정도 증가하고 있으며, 컨테이너는 3645TEU로 66% 정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5월부터 한국지엠 창원공장 수출차량들이 들어오면서 마산항가포신항은 일반화물 50만5000톤, 컨테이너 1295TEU(5월말 기준)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어 부두운영이 활발해지고 있다.

또한, 안 시장은 마산항가포신항 방문에 이어 가포신항 배후단지와 마산해양신도시 건설사업 현장도 점검했다.

국책사업인 마산항 가포신항 건설과 연계한 마산해양신도시 건설사업은 총 개발면적 107만㎡(서항 64만㎡, 가포 43만㎡)이며, 총사업비 4493억 원을 투입해 2018년 8월에 완공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난 2010년 6월 착공해 마산항 가포신항 배후에 위치한 가포지구 43만㎡(13만평)를 2014년 12월 공사를 완료하고, 항만배후단지 분양자들에게 준공전 사용허가 등의 조치를 취해 공장신축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또한 월영동 일대에 조성되는 서항지구 64만㎡(19.4만평)는 현 공정 41%가 진행된 가운데 연약지반처리를 위한 토사반입 등 부지조성공사가 한창이다.

글로벌 비즈니스 시티로 조성될 서항지구는 성공적인 투자유치를 위해 연구개발시설, 생활복합시설 등이 입주하게 되는 일반분양 구역(12.4만평)과 민간의 창의적 개발방안을 수렴해 복합 개발될 수 있는 특별분양구역(7만평)으로 나눠 분양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창원시는 현재 서항지구의 공정률이 40%를 넘은 시점에 있지만 오는 7월중 민간투자자 공모를 시행하고, 2016년 6월까지 민간투자자 선정을 계획하는 등 성공적인 투자유치를 위해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안 시장은 “마산해양신도시 조성사업이 마산항 개발사업과 연계된 사업인 만큼 기존부두의 친수공간 조성사업과 항만배후도로 건설사업 등 정부지원사업과 함께 성공적으로 추진해 마산항을 중심으로 새로운 신성장 동력을 창출할 것”이라며 “아울러 관광과 첨단산업을 연계한 ‘국제적인 비즈니스 도시’가 조성될 수 있도록 전 부서가 나서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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