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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 스타의 뒷 이야기] 연하남 킬러 가오위안위안, 자징원 임신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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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기자

승인 : 2015. 06. 19.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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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연예계의 여신 가오위안위안(高圓圓·36)과 대만 배우 자징원(賈靜雯·41)은 연하남 킬러로 유명하다. 가오는 5세 어린 대만 배우 자오유팅(趙又庭·31)과 자는 무려 9세 어린 대만 배우 슈제카이(修杰楷·32)와 결혼했다. 특히 자의 경우는 한 번 이혼한 경험이 있을 뿐 아니라 아이도 있다. 연하남 킬러라는 말이 정말 딱 들어맞는다.

가오위안위안
몸이 예사롭지 않아 보이는 가오위안위안. 9세 연하의 남편 슈제카이와 함께 서 있는 자징원과 함께 임신을 했을 가능성이 없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제공=자징원 웨이보 사진.
이처럼 비슷한 점이 있어서 그런지 둘은 무척 친하다. 무협소설의 대가 진융(金庸)의 작품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의천도룡기(依天屠龍記)’에도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이런 두 사람이 최근 나란히 임신도 하지 않았느냐는 소문에 휩싸여 있다.

중국 인터넷 포탈 사이트 신랑(新浪) 연예판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바쁜 틈을 쪼개 만났다고 한다. 그런데 공식으로 임신했다는 사실을 밝힌 자가 만남 직후 자신의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에 올린 사진이 조금 묘하다. 그녀 뿐만 아니라 가오까지 임신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을 불러 일으킨 것.

실제로 봐도 그렇다. 배가 불룩한 자의 옆에 선 가오는 확실히 평소와는 많이 달라 보인다. 자보다는 못해도 평소의 날씬한 몸매는 아니다. 옷도 임산부 복이 아닌가 하는 느낌을 준다.

물론 가오가 임신을 했다면 숨길 이유가 없다. 법석을 떨면서 발표하지는 않더라도 슬쩍 얘기만 흘려도 된다. 임신이 아니라는 반론이 만만치 않은 것도 바로 이 때문이 아닌가 보인다.

하지만 가능성도 전혀 없지는 않다. 그녀가 자오와 결혼한 지도 1년 이상이 됐으니 이렇게 말해도 크게 무리한 것은 아니다. 연하남 킬러로 유명한 두 여배우가 진짜 임신도 비슷한 시간에 했을 것인가 하는 의문은 조만간 풀릴 수밖에 없다. 가오가 진짜 임신을 했다면 곧 소문이 날 것이 분명하니까 말이다.
홍순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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