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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글로벌테마파크 투자유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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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15. 06. 3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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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다수의 투자자가 문체부에 복수의 RFC 제출
경남도는 ‘경남미래 5+1 핵심전략사업’ 중 하나인 진해 글로벌테마파크 조성사업에 투자할 국내외 투자자를 다수 발굴해 정부의 복합리조트 신규선정을 위한 콘셉제안요청서(RFC) 제출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경남도에 따르면 문체부 등 중앙정부는 투자활성화와 관광진흥을 위해 연내에 외국인전용 카지노를 포함하는 신규 복합리조트 2곳 내외를 선정하기로 했다.

이에 도는 진해 글로벌테마파크에 투자할 역량 있는 투자자 발굴을 위해 국내외 투자유치 활동을 역점적으로 진행해 왔다.

그 결과 다수의 국내외 투자자들이 진해 글로벌테마파크 투자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도는 이들 투자자들과 개별 투자상담을 거쳐 투자기업의 평판과 능력, 투자의지, 그간 실적 등을 고려하여 복수의 투자자들과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들 투자자들이 문체부에 RFC를 제출함에 따라 경남도의 진해 글로벌테마파크 조성사업은 정부의 복합리조트 공모 선정에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며, ‘경남미래 50년 전략사업’도 더불어 순항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도는 이러한 투자유치 성공을 발판으로 투자자들과의 후속 투자상담을 통하여 SPC 구성 등 투자계획의 구체화를 유도하는 한편, 투자자들의 RFP(투자계획 제안요청서 ; Request For Proposals) 제출 등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조규일 경남도 경제통상본부장은 “이번 투자유치 성공은 진해가 가지고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 사통팔달의 교통인프라와 경남도의 적극적인 투자유치 의지 등이 투자자들로부터 종합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이어 “이번 투자유치 활동이 결실을 맺어 진해가 연말에 정부공모에 선정될 경우, 내년 상반기에 구체적인 개발계획을 수립하여 하반기에 공사가 시작되면 2020년부터 순차적으로 시설이 완공될 것”으로 전망했다.

진해 글로벌테마파크가 조성되면 6만7000여 명의 신규 고용 창출과 9조원의 생산유발효과, 3조원의 부가가치효과 등 막대한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또 전 세계에 경남을 알리는 대표적인 랜드마크로서 진해를 중심으로 통영·거제·남해·부산 등을 잇는 남해안 크루즈로 연계 개발로 경남을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에 관광과 문화산업이 추가되어 새로운 시너지 효과 창출로 ‘경남미래 50년의 발전 동력’을 확보하는 일대 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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