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경남도에 따르면 지방재정 조기집행은 관행적인 하반기 예산 집중 집행 현상을 방지하고 이월·불용을 최소화해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높여 경기변동을 보완함으로써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매년 추진되어 오고 있다.
올해는 불안정한 경기 회복세 전망에 따라 상반기내 경기 활력 제고를 목표로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지난해 보다 집행 목표율을 1% 상향하여 추진됐다.
이에 경남도는 조기집행 대상액 5조 7,925억 원 중 상반기내 3조 3,544억 원(58%) 조기집행 목표로 삼았다.
경제 파급효과가 큰 일자리창출, 서민생활안정사업, SOC사업 3대 중점사업의 집행을 집중적 투자 관리함으로써 최근 발생한 메르스로 인한 경기 침체 극복에 일조했다.
전국 시(市) 단위에서는 김해시 가 군(郡) 단위에서 함안군, 하동군, 창녕군 , 고성군 등이 최우수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경남도 전체 목표액 6조 9,981억 원 중 7조 720억 원을 집행하여 101%의 목표 달성했다.
행정자치부는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기관 및 유공자 표창과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으로 경남도는 기관표창과 함께 3억 원의 시상금을 받아 도는 복지 사각 지대 개선에 투입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기획조정실장을 단장으로 재정집행 관리강화 T/F팀(4개반 - 총괄반, 자금지원, 집행지원, 사업추진반)을 구성하여 월별 목표 관리와 점검 회의 등을 통해 실적 제고 및 부진사례를 관리하고 애로요인 발굴과 해소함으로써 당초 목표집행률 대비 8.31%p 증가한 108.31%(3조 6,333억원)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진익학 경남도 예산담당관은 “하반기에도 예산집행의 효율성 제고와 조기집행 추진으로 계획된 재정사업을 적시에 집행하여 민간수요를 보완하고 경기둔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지역 내 경제활력화와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