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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급등 우려 양파 ‘심각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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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5. 07. 0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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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7일 이달 이후 양파·마늘 가격 상승과 수급불안이 지속되면서 ‘제4차 농산물 수급조절위원회를 긴급 개최’해 현재 수급조절매뉴얼상 ‘경계경보’ 단계인 양파는 ‘심각경보’로, ‘주의단계’인 마늘은 ‘경계경보’로 상향 조정한다고 9일 밝혔다.

수급조절위에 따르면 7월 상순 현재 매뉴얼 상 양파가격은 ‘심각단계’다.

이와 관련 양파 도매가격은 kg당 5월 731원에서 6월 996원, 7월 상순 1221원으로 급등세다.

마늘은 ‘주의단계’이지만 7월 중순 또는 8월 이후 ‘경계단계’에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마늘 도매가격도 kg당 5월 3540원, 6월 3942원, 7월 상순 4800원으로 상승세다.

한편 7월 농업관측(KREI) 결과, 양파·마늘 생산량이 추가 감소하면서 수급상 부족량이 양파는 14만톤에서 15만4000톤, 마늘은 4만1000톤에서 4만2000톤으로 늘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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