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도에 따르면 여름철 재난예방을 위해 지난 5월 15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동안 재해위험 요인을 사전 점검·정비하고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는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 6월 특별점검 기간에는 배수펌프장 521개소, 저수지 2796개소, 방조제 132개소, 수문 760개소, 하천제방 2329개소 등을 중점 점검해 미흡사항에 대하여는 우기 전에 보완 조치하고, 위험시설물은 관리책임자를 지정해 지속적으로 점검·관리하고 있다.
특히 올 여름은 엘니뇨 확대가 전망되고 집중호우 빈발과 태풍세력의 강화가 예상되므로 도 관련기관 및 시·군간 협조체제를 강화하며 하천 고수부지 주차장·산사태 우려지역·노후축대·세월교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위험징후 발견 시 즉각 응급조치 및 주민 사전대피 조치 등 인명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도민들에게 저수지·하천제방의 누수여부, 노후건축물의 균열이나 지반침하로 인한 축대·옹벽의 안전여부, 공사장 주변의 도로나 건축물 침하여부 등 이상 징후가 없는지 살펴보고 위험요인이 발견 될 경우 스마트폰 앱 ‘안전신문고’나 ‘안전디딤돌’ 등을 통해 제보하거나, 가까운 읍·면·동사무소 또는 시·군 재난관리부서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일준 경남도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은 “여름철 재난대책기간 동안 13개 협업부서와 전 시·군이 일제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는 등 올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우리 도민의 재산 및 인명피해 제로(Zero)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