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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나무공예공방 조갑식 대표 공예품 대전 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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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15. 07. 0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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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궁류면 나무공예공방 조갑식 대표가 2015년 제45회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에서 전통윷놀이 작품으로 입선해 공예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도지사 표창장을 받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일 의령군에 따르면 조 작가는 지난 3일 열린 공예품대전에서 옻나무·은행나무·물박달나무·벚나무로 윷판을 비롯해 십장생윷·사군자윷·문양윷가락을 제작해 전통적인 윷놀이를 재현해 입선됐다.

특히 윷판에는 돼지·개·양·소·말의 문양을 새겼으며 윷가락에는 십장생·사군자·일반문양을 새겨 전통미를 살렸다.

한편 조 작가는 시상식에 앞서 경남도지사로부터 평소 도정발전 뿐만 아니라 경상남도 공예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도지사 표창을 받기도 했다.

조 작가는 의령 자굴산아트 영농협동조합법인 대표로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여름 휴가철을 맞아 벽계관광지 야외학습관에서 다양한 작품으로 볼거리와 의령의 먹거리를 행락객들에게 제공하고, 또한 농촌진흥청에서 발굴된 소재를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하는 체험프로그램 농촌교육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경상남도 공예협동조합 지역구이사로 활동중이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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