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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 “아웃렛 불공정행위 직권조사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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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5. 07. 1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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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은 10일 대형유통업체와 거래하는 납품업체 및 관련 단체 대표 20명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업계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납품업체의 애로사항 청취뿐만 아니라, TV홈쇼핑·백화점·대형마트 등 대규모유통업체의 불공정관행 개선을 위해 공정위가 추진해 온 다양한 시책에 대한 현장 체감도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재찬 위원장은 “대형유통업체들의 납품업체에 대한 불공정 행위를 집중적으로 조사?시정하고, 불공정심사기준 제정 등의 제도보완을 통해 유통분야의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할 것”이라며 “대형마트의 부당반품, 종업원 파견 강요 등 불공정행위에 대한 조사가 마무리 중에 있어 조만간 엄중하게 제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 위원장은 “아웃렛 분야의 불공정행위에 대한 강도 높은 직권조사가 진행 중이다”라며 “납품업체들이 대형유통업체의 불공정관행 개선 효과를 확실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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