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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농어촌버스 요금100원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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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15. 07. 1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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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은 경상남도의 ‘시내버스 운임·요율 기준’ 결정에 따라 오는 8월 1일부터 농어촌버스 요금이 일반인 현금운임 기준으로 100원 인상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요금인상은 지난 2013년 1월 이후 2년 7개월 만에 이뤄졌다.

경남도는 버스요금 인상이 서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인상을 유보해 왔으나 버스업계의 누적된 운영적자와 경영악화를 고려해 지난달 29일 소비자정책 실무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달 1일부터 경상남도 전역의 시내·농어촌버스 요금을 인상키로 했다.

이에 따라 의령군도 요금 100원을 인상하여, 농어촌버스 시내 기본구간 기준(10km까지) 일반인 현금운임을 1,150원에서 1,250원으로, 교통카드 사용시는 1,050원에서 1,100원으로 인상된다.

다만 청소년 요금(현금기준 850원)과 초등생 요금(현금기준 600원)은 동결한다.

의령군 관계자는 “이번 요금조정은 버스업계의 경영환경 악화를 반영해 많은 고심 끝에 내린 결정으로 군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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