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해경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26분께 보령시 오천면 녹도서방 0.5마일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H호(승선원 3명)가 암초에 충돌해 기관실이 파공되어 침수되고 있다고 선장 최모씨가 122로 구조요청을 해왔다.
신고를 받은 보령해경에서는 P-68정과 122구조대, 대천S-09정 등을 현장에 급파하고 인근 호도 민자선 1척과 인근 조업선 1척을 긴급수배해 민·관 합동으로 침수선박을 신속하게 구조해 호도항에 안전하게 입항조치 했다.
구조상황을 직접 지휘했던 류재남 서장은 “사고발생시 짙은 안개로 시야가 전혀 확보가 안돼 구조에 어려움이 컸지만 경비정과 민자선, 유관기관이 신속하게 협조해 인명피해를 막을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보령해경은 연안해역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