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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도시미관 저해 건축물 11년만에 공사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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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15. 07. 1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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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미관저해 건축물
공사가 중단돼 방치됐던 건축물
시행사의 부도로 11년간 공사가 중단돼 도심의 흉물로 방치되어 왔던 의령읍 서동리 볼링장 뒤편 방치 건축물이 공사가 재개될 전망이다.

의령군에 따르면 공장 근로자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4층, 연면적 1500㎡규모의 기숙사 용도로 지난 2004년 11월 허가를 받아, 12월에 착공해 2005년 4월께 4층 골조공사를 완료(공정율 50%)한 상태에서 시행사의 부도로 11년 간 공사가 중단됐던 건축물이 새로운 사업주가 인수해 건축주 명의변경 승인을 해 공사재개를 위한 서류 준비에 들어 갔다.

이번에 인수받은 새로운 사업주는 기존의 공동주택(기숙사) 용도를 다세대주택 및 오피스텔로 용도 변경해 오는 8월 말경에는 공사가 재개될 전망이다.

군은 장기간 공사 중단으로 인한 건축물의 안전에 대해 안전진단 등 방치된 건축물의 해소를 위해 관심을 갖고 향후 인·허가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조속한 공사재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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