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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을도랑 살려서 낙동강 수질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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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15. 07. 1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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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랑살리기 발대식 갖고 하천 환경정비 실시
창원시, 마을도랑 살려서 낙동강 수질 개선한다
경남 창원시 마을 도랑 살리기 운동 모습
경남 창원시는 지난 17일 의창구 동읍 다호마을에서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호 및 용정3구 도랑살리기 발대식을 갖고 마을도랑 흙공 던지기와 하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마을 도랑살리기는 낙동강의 수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본류에 유입되는 지방하천 지류 상류의 자연마을 도랑의 환경을 먼저 개선해 수생태 전체의 환경을 지켜나가는 사업이다.

창원시는 그동안 의창구 동읍과 북면지역 20개소에 대해 도랑살리기 사업을 완료한 바 있다.

올해에는 동읍지역의 다호마을 도랑과 용정3구 마을 도랑에 대해 신규사업으로 도랑살리기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도랑살리기 사업은 1년간에 걸쳐 주민교육과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고, 물길조성, 퇴적토 제거, 수생식물 식재, 화단조성 및 벽화 그리기 등 마을가꾸기 사업과 연계해 준공식으로 마무리 되는 민·관 협력사업으로 창원시는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지역으로 이를 선도하고 있다.

최옥환 환경정책과장은 “우리 지역의 젖줄인 낙동강을 살리기 위해 아주 작은 실천이지만, 우리마을 앞 도랑살리기는 아주 중요한 사업이다”며 “낙동강 수질 개선을 위해 많은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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