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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하절기 공직기강 확립으로 청렴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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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15. 07. 20.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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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최근 도내 지자체 간부공무원들의 잇따라 폭행사건 발생 등으로 공직기강 해이 사례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하절기 휴가철을 맞아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도민생활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8월말까지 하절기 공직기강 확립 특별 감찰활동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감사관을 총괄반장으로 4개 반 18명의 감찰반을 편성해 도 본청은 물론 직속기관, 사업소, 소방서 및 전 시·군 등 87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직기강 확립,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사항, 주민불편사항 등의 법질서 위반행위를 집중 감찰한다.

이번 특별 감찰에서는 공무원들의 민원처리 지연, 근무시간 미 준수, 당직근무자의 무단이탈, 출장 등을 빙자한 사적용무 행위, 휴가철 업무공백 여부와 업무 관련업체로부터 휴가비 명목 금품수수, 편의제공 등 행동강령 위반사항, 피서지 행락질서 확립, 우수기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대책 등 도민과 관광객의 생활불편 최소화를 위한 감찰도 병행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감찰 기간 중에 적발된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불문하고 관련공무원 및 지휘·감독자 연대 엄중 문책할 예정이며 또한, 감찰계획 사전예고 및 홍보로 공직비위 발생 사전예방을 강화하고 주요지적 사항에 대해서는 도 및 시·군에 전파해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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