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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세계사격선수권대회 추진준비위원회 최종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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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15. 07. 2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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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부터'대회조직위원회'로 비상
국제경기대회 지원법 개정, 경기장 리빌딩 추진방향 설정 등 위원회 성과 거양
창원세계사격대회 추진준비위원회 최종회의
‘2018 창원세계사격대회 추진준비위원회’가 지난 22일 창원국제사격장 회의실에서 최종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8월 말부터 ‘대회조직위원회’로 거듭난다.

23일 창원시에 따르면 세계사격선수권대회의 체계적인 준비를 위해 지난해 10월 초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을 2018년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추진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하고 16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대회추진준비위원회’를 발족했다.

그동안 이 위원장과 위원들은 위원회의 핵심 사업인 ‘국제경기대회 지원법’의 개정(박성호 국회의원 입법 발의)을 위해 국회를 수차례 방문해 교문위 위원장과의 면담을 추진하는 등 활발한 법 개정 활동을 펼쳐 지난 4월 30일 ‘국제경기대회 지원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으로써 그간 노력의 결실을 맺게 됐다.

대회추진준비위원회는 비록 조직위원회 구성 전 단계의 임시조직이었지만 대내외적으로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으며, 특히 지난 4월 창원국제사격장에서 개최된 ‘2015 ISSF 창원 월드컵 국제사격대회’를 통해 국외 홍보활동도 적극 전개했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오늘 회의가 최종회의라고는 하지만 앞으로 대회조직위원회가 구성되면 계속해서 더 많은 활약을 해 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 대회에 사용될 ‘마스코트와 슬로건에 대한 방향’과 8월말 설립예정인 ‘조직위원회 정관’, 현재 진행 중인 ‘사격장 리빌딩 실시설계진행상황’ 그리고 ‘선수촌 확보 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창원시 관계자는 “가장 큰 난제였던 ‘국제경기대회 지원법’이 개정됨으로써 이제는 국가로부터 모든 행·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고, 다음달 8월 말 조직위원회가 설립되면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준비는 더욱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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