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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수박·양파 생산기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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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15. 07. 2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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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 대응· 노동력절감 위해 마련
수박 신기술보급 평가회
의령군은 2015년 농업인 품목별 생산기술 교육을 양파와 수박 주산지 4개소에서 27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후변화에 대응한 고품질 생산기술에 중점을 두었으며, 수박의 경우 노동력절감을 위해 2013년 농업기술센터에서 발명하여 특허 등록한 수박 2줄기 부분방임재배 신기술 교육을 실시하여 농업인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양파 교육은 온난화 기후변화로 정식기의 잦은 비와 4∼5월의 이상기상으로 인하여 품질과 수량이 줄어들고 있는 양파의 안전생산을 위해 금년도 발생한 문제점 해결을 위한 기술 교육으로 이루어졌으며, 수박은 전체 노동력의 28%, 정식 후 노동력의 38%를 차지하는 곁순제거 노동력을 60% 절감할 수 있는 2줄기 유인 부분방임재배 신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수박재배 신기술인 부분방임 재배기술은 수박 1통을 생산하기 위해 100여개의 곁순을 제거하는데 이의 개선을 위해 개발된 기술로 2줄기를 유인하여 착과(수박이 달리는)줄기는 곁순을 제거하고 비착과줄기는 곁순을 제거하지 않는 방법으로 2015년 32개소에 현장적용을 통해 안전성이 검정된 재배기술이다.

발명자인 농업기술센터 강성곤 지도사는 “부분방임재배 신기술은 획기적인 노동력 절감은 물론이고 급성시들음증이 발생되지 않아 안심하고 참박대목을 재배할 수 있어 내년도 2기작 수박재배에 신기술을 확대보급 할 계획”이라며 “토요애수박의 품질향상과 안전생산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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