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가 어린이 안전생활 습관형성과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해 이달 부터 오는 11월까지 운영하는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교실’이 화제다.
시는 교육현장에서 교육인력 및 교육교재 부족으로 안전교육이 힘든 여건임을 감안하여 지난 7월 1일부터 무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안전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안전교육에 대해 많은 초등학교가 관심을 가지고 신청을 했으나 교육대상에 선정되지 못한 학교는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으며, 어린이들의 반응이 좋아 학교에서 재교육을 요청할 정도로 호응이 대단하다.
시는 어릴 적부터 안전 생활습관을 형성하여 시민 스스로 안전의식을 가지고 사고 예방활동이 가능하도록 지역 내 39개 초등학교, 9500여 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재난대비 안전, 교통안전, 생활안전, 폭력 및 신변 안전 등 일상생활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안전수칙을 교육하고 있다.
29일 현재, 12개 초등학교 3718명을 교육했으며, 여름방학 후 27개교 5782명을 추가로 교육할 계획이다.
시는 시민의 힘으로 ‘안전한 도시 창원’을 건설할 수 있도록 일회성, 행사성이 아닌 지속적이고 내실 있는 안전교육을 평생교육차원에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최용균 창원시 시민안전과장은 “이번 교육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안전을 익히고 안전실천을 생활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시민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안전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