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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457개사 1300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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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15. 07. 3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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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메르스로 인한 체감경기 악화, 매출액 감소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 457개사에 총 1300억원의 자금을 지원해 중소기업 살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하반기 자금은 메르스로 인해 직간접 피해를 입은 중소 병·의원을 지원 대상에 포함해 창원 SK병원 등 14개소 병·의원에 총 30억원의 특별자금을 지원했다.

그리고 시는 침제된 지역경기 부양을 위해 하반기 자금접수를 당초계획 보다 앞당겨 시행하고 심사 및 대출에 소요되는 기간을 단축하는 등 자금 조기 집행에 나섰다.

그 결과 하반기 자금 750억원 중 경영안정 자금 500억원에 대한 지원을 조기에 완료하는 등 올해 들어 총 457개사에 1300억원의 자금을 지원했다.

창원시 송성재 경제국장은 “적절한 자금지원은 자금력이 취약한 지역 중소기업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자금 지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 추진으로 지역경제의 근간이 되는 중소기업을 적극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시는 경남은행, 기업은행 등 관내 15개 시중은행과 협약을 통해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1500억원 규모의 자금 지원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2011년부터 현재까지 총 2641개 업체에 6371억원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했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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