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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양질 조사료의 농가 분양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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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15. 08. 0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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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축산경쟁력을 높여 나가기 위해 양질조사료의 농가보급 확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사료가치가 높고 생산성이 우수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종자 1000kg을 농가에 분양했다.

농가에 분양을 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그린팜2호’로, ‘목초 신품종 이용촉진 연구사업’에 의해 생산됐으며, 기존 품종에 비해 추위에 강하면서 출수가 빠른 조생종 신품종이다.

조사료의 재배를 위한 남부지방의 파종시기는 9월 하순에서 10월 상순이고, 파종량은 10a(300평)당 3kg을 사용하면 된다.

파종방법은 벼가 생육하고 있는 중에 흩어 뿌리거나 벼를 수확한 후 토양 수분이 충분하면 흩어 뿌리고 토양 수분이 부족하면 흩어 뿌리고 나서 얇게 복토해 주면된다.

도는 작년에도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1000kg을 채종해 진주시, 창녕군, 하동군 등 7개 시·군 농가에 종자 분양을 하고, 올해도 종자 1000kg을 농가에 분양해 조사료 생산 농가 수를 크게 늘렸다.

조용조 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장은 “앞으로도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농가 보급 확대를 위해 채종사업을 계속해 품질이 우수한 조사료 자급률을 높이고, 축산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줄여 농가 소득 향상을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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