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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소각 산불없는 마을 5곳, 산림청장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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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15. 08. 0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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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산불소각없는녹색마을현판식(낙서면당지마을)
지난7일 낙서면 당지마을에서 의령산불소각없는녹색마을현판식을 가졌다 /제공=의령군
의령군이 산림청 주관으로 실시한 봄철 산불방지 종합평가에서 ‘소각 산불 없는 마을’로 5개마을이 선정되어 상금과 산림청장 포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가례 개승, 용덕 상교, 낙서 당지, 부림 단원, 궁류 토곡 등 5개 마을은 지난 7일 각각 소각 산불 없는 마을 현판식을 가졌다.

군은 산불발생 주 원인인 농부산물 불법소각을 막기 위해 그동안 주민들의 자발적인 불법소각 근절, 마을 자체 ‘불법소각 지킴이대’를 구성하는 한편 산 연접 주택의 화재가 산불로 번지는 점을 부각시키고 산불진화대와 산불감시원들이 집중 순찰토록 하여 이번 산불조심 기간 동안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치 않았다

특히 의령군은 효율적인 산불계도와 산불 발생 시 초동진화 대응과 기동력의 확보를 위해 산불전문 진화대 순찰차량 2대에 산불예방 비상경보기를 설치, 운용하고, 전 읍면 1톤 업무용 차량에 동력펌프, 물탱크, 분사총을 구비하는 등 산불조기진화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전국 최초로 산불신고센터(전용전화 570-3838)를 설치, 운영하고 소형 깃발 1000여개를 제작하여 전 산불감시진화 차량에 설치하고, 관내 LED홍보 게시판에 산불예방 홍보문 표출을 통하여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군 산불방지 대책본부 관계자는 “행복도시 부자의령을 만들기 위해 산림자원 보존을 통한 녹색동력성장을 구축이 필요하며 이는 산불없는 의령을 위한 주민들의 절대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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