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자녀 400여 명이 경상대학교·창원대학교·경남과학기술대학교·거창대학교에서 진행하는 영어캠프에 참가하고 있다. 학생들은 음악·문화·영어일기 등을 통한 영어 학습과, 실생활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실용영어를 학습하고 있다.
또한 진주시와 창녕군·하동군에서도 서민자녀를 대상으로 자기주도 학습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해당 시·군에서 운영하는 캠프를 통해 학생들에게 학습동기 부여, 개인별 공부법 심층 코칭 등 자기주도 학습 강화를 위한 다양한 공부방법 등을 알려주고 있다. 이에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과 학습시간 관리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여름방학 기간 동안 도내 서민자녀들이 부진과목에 대해 보충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학습동기를 부여하고 학력향상을 기하기 위해 여민동락 교육복지카드 운영업체 주관으로 여름방학 특별 이벤트로 수기공모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수기공모는 오는 9월 20일까지 접수되며 10월께 당선작이 발표될 예정이며, 100여 명의 당선자에게 20만~80만원의 장학금 지급 등 다양한 시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4월부터 서민자녀 교육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서민자녀 5만8000여 명에게 여민동락 교육복지 카드를 제공해 온라인 학습·학습교재·권장도서 등을 구입할 수 있게 했다.
이는 서민자녀들에게는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주어 학습능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 지역서점의 경우 여민동락 카드 사용 후 이용객이 30~40% 많아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경남도 관계자는 “방학 기간 외에도 진로·진학을 위한 직업체험 프로그램, 유명강사 초청특강, 자기주도 학습 등 서민자녀들의 학력향상과 진로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 수시로 추진해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있는 사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