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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충관 창원시 제2부시장, 이 지역 김성찬 국회의원과 유원석 창원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정철영 진해구청장, 출향인사 등 초청내빈들이 축하해주는 가운데 지역주민 1000여 명이 참석해 주민화합을 다졌다.
그리고 이날 행사에는 축구, 배구, 윳놀이, 팬티릴레이 등 다양한 종목으로 마을별 대항경기를 가지며 마을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우의를 다지는 등 즐겁고 보람찬 하루를 보냈다.
특히 개회식중 참가자 모두가 손태극기를 들고 ‘만세삼창’을 외치면서 광복 70주년의 뜨거운 감동을 느꼈다.
올해로 제70회를 맞이한 ‘웅천체육대회’는 1939년 일제강점기 웅천지역 친목 축구대회를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되어 광복이후 한해도 빠짐없이 매년 체육대회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광복절을 경축하고 웅천주민과 향우가 한마음이 되는 자랑스런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곽영철 웅천체육회 회장은 “8·15 광복을 경축하고 동민화합을 위해 매년 개최해온 광복기념 웅천체육대회가 어느덧 제70회를 맞이하게 되어 더욱더 뜻 깊게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체육대회를 통해 순국선열들의 애국정신과 광복의 기쁨을 지역주민과 함께 나누며 주민들이 하나 되는 지역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