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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고용부 일자리 특별공모 국비 4억2000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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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봉현 기자

승인 : 2015. 08. 1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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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업종 구조조정지원, 노동시장 구조 개혁사업 적극 펼쳐
경북도는 고용부 주관 2015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 추가 특별공모에서 ‘경북지역 주력업종 구조조정지원사업’ 등 2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4억2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경북지역 주력업종 구조조정 지원사 업’은 내수부진·경기침체가 지속됨에 따라 도내 최대의 경제권역인 구미(전기·전자 등 제조업), 포항(철강 산업) 산단 주력업종의 업종전환 다각화 등 급격한 구조 조정으로 해당 업종의 고용상황이 크게 악화될 우려가 있어 사업비 3억2000만원을 투입 이직이 예상되는 지역의 근로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재취업 직무 역량강화 등 직무전환 기술 교육을 퇴직자 150명에게는 취업알선 전직 서비스 프로그램을 지원해 고용안정을 도모한다.

‘경북지역 노동시장 개혁추진 지원 사업’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노동시장 구조개혁사업 일환으로 대기업-중소기업간 상생협력 운동, 임금피크제 도입을 통한 세대 간 상생고용, 불합리한 근로 환경개선등을 위해서 도민 홍보, 기업 현장방문 지도, 지역 순회 세미나 개최를 통해 산업 현장에서 실천·확산 될 수 있도록 사업비 1억을 들여 추진한다.

도는 경북동부경영자협회(포항), 경북경총(구미) 등 지역의 고용 전문 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8월 중순부터 대상자 모집, 사업 홍보 등 가시적인 성과가 조기에 나타나도록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며 이번사업으로 주력업종 근로자의 재도약과 전직근로자 역량강화 지원을 통한 고용안정과 노동시장 개혁을 통한 근로조건 개선, 상생고용으로 청년고용절벽 타파에도 기여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는 올해 고용부 주관 지역맞춤형 공모사업에서 이번에 공모 사업을 포함해 53개 사업, 98억원의 사업비를 확보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올해 기준으로는 전국에서 경기도 다음으로 많은 사업비를 확보해 지역의 고용문제 해소와 고용창출을 위한 지역 맞춤형 일자리사업을 적극 발굴해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중에서 2015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받은 상 사업비 2억 원을 ‘청년일자리사관학교’ 운영에 투입해 국가적 과제로 떠오른 청년층 일자리창출을 위해 노력 중이다.

경북도 김중권 일자리민생본부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포항, 구미 등 도내 산단 주력업종 근로자들의 고용 불안을 해소하고 정부의 노동 시장 구조개혁 관심 제고와 참여 분위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여건과 특성에 맞는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을 적극 발굴 지역의 고용안정과 신규 고용창출 등 지역고용에 대한 활력을 지속적으로 불어 넣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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