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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청도군에 따르면 지난 광복절 연휴 이틀째 전국 고속도로가 오전부터 나들이 차량으로 정체됐지만 청도소싸움경기장은 관람객들의 함성소리와 싸움소의 열기로 그야말로 흥분의 도가니였으며, 매 경기마다 일진일퇴를 주고받는 소싸움경기는 저절로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이번 주말에도 청도소싸움경기는 토· 일요일 12경기씩 총 24경기가 개최된다.
특히 이번 주 출전하는 싸움소 중 을종 특선급의 ‘백머리’는 소싸움경기장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에 맞서 총전적 22승 6패의 ‘범이’와 김해의 ‘신금’이 그리고 우수급에서 특선급으로 승급한 ‘멋진소’가 어떤 경기를 펼칠지 기대가 된다.
한편 올해 청도소싸움은 12월 27일 까지 매주 토·일 12경기씩 개최되며 입장 및 주차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한편 청도소싸움 경기장 인근에는 용암온천·빛축제·와인터널·유등연지·청도농산물프라자·청도읍성·새마을운동발상지·전유성의 철가방·운문댐·운문사 등이 있어 많은 볼거리로 가족·연인과 함께 관광을 즐길 수 있으며, 별미로 유명한 청도추어탕은 저렴한 가격으로 먹거리를 맛볼 수 있어 멋진 주말을 보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