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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특성화고 출신 국제기능올림픽에서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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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봉현 기자

승인 : 2015. 08. 2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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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공고 출신 서정우 대회 MVP
신라공고(자동차정비_철골구조_차체수리)
경북도교육청은 제43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경북 특성화고 출신 선수들이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 우수상 1개를 획득해 우리나라가 종합우승(5연패)을 달성하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제43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는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전 세계 59개국, 1천200명의 선수들이 50개 직종에 참가하여 경기를 펼쳤으며 한국은 41개 직종, 45명의 선수가 출전해 금 12개, 은 7개, 동 5개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경북 경주 소재 신라공고 졸업생으로 자동차정비 직종에 참가한 서정우 군(지도교사 서상일)과 철골구조물 직종 배영준 군(지도교사 한보승)이 금메달, 자동차차체수리 직종 김정수 군(지도교사 서동욱)은 우수상, 경북생활과학고 졸업생인 헤어디자인 직종 김수경 양(지도교사 이상숙)이 동메달을 수상하여 대회에 출전한 4명 전원이 입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또한 자동차정비 직종에 출전한 서정우 군(신라공고 졸업)은 이번 대회에 출전한 1200여명의 선수들 중 최고 득점을 얻어 대회 MVP 선수에게 수여하는 알베르트 비달상을 수상했다.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입상자에게는 금메달(동탑산업훈장, 상금 6천720만원), 은메달(철탑산업훈장, 상금 5천600만원), 동메달(석탑산업훈장, 상금 3천920만원)과 국가기술자격시험 면제, 산업기능요원 복무, 취업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워진다.

제44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는 2017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경북의 숙련기술인 세계 제패는 계속이어질 전망이다.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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