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는 지난 14년 동안 전세계 글로벌 여성 리더 6400여명(해외 55개국 2,136명 포함)이 참가했으며 지역사회의 여성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2009년부터는 인천·부산·대전·구미 등 지방에서도 개최되고 있다
여성가족부·경상남도·통영시가 공동개최하는 ‘제15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는 세계 각지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한인 여성 리더 등 577명(국외 194, 국내 383)이 참석한다.
주요 국외 참가자는 이경희 세계한민족여성재단 이사장(호주 국제음악대학 설립 및 경영자), 유영옥 북경 환해영교육인재 컨설팅유한회사 법인대표, 김정자 재일본대한민국부인회 중앙본부 상임고문, 팜티느아 베트남 하노이한인회 이사, 정명렬 독일 포메른뮬러 호텔 사장, 남명호 미국 이노바페어팩스병원 박사 등이 참여한다.
여성네트워크가 15주년을 맞이하는 올해는 광복 70년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글로벌 코리아 70년, 한인 여성과 함께 열어갑니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개회식이 열리는 26일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는 박관용 21세기 국가발전연구원이사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서 ‘새시대, 새희망을 여는 화합과 소통의 여성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연설한다.
또한, ‘광복 70주년 여성독립운동가 특별 세션’에서는 이윤옥 시인의 ‘여명을 찾아서’ 강연과 시(용인의 딸 류쩌우 열네살 독립군, 오희옥) 낭송이 이뤄지며, 여성 독립운동가 오희옥 지사(90세)와 심옥주 한국여성독립운동연구소 소장 및 이윤옥 시인의 만남을 통해 토크콘서트 형식의 현장대담이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글로벌여성리더포럼’에서는 소통화합·역사·양성평등·문화·복지 5개 분야에 대주제를 정해, 좌장과 패널을 둔 포럼형식의 전문토의를 진행하며, 5개 세션별 결론을 도출, 종합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그리고 27일, 활동분야별 네트워킹에서는 의료인·법조인·예술인·기업인 등 각 분야의 참가자간 사전 네트워킹(밴드) 및 현장 네트워킹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네트워킹과 교류로 효과적인 정책 제안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민족 여성리더와 경남의 여성리더가 네트워킹 구축 ·활성화를 통해서 서로 배우고, 소통하며, 역량을 개발하길 바라며,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을 선도하는 여성의 힘과 능력을 결집하는 대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도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여성 인재 활용, 여성 고용 확대 및 대표성 제고, 일·가정 양립을 통한 양성평등 문화 정착에 더욱 더 매진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