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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지역특산물‘단감’으로 ‘아이스크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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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15. 08. 27.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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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아이스크림 전문 제조업체 엘로이스와 생산 협약
창원시 단감아이스크림 생산 협약식
창원시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특산물인 단감을 활용해 ‘단감 아이스크림’을 만들기로 했다.

27일 창원시에 따르면 김충관 창원시 제2부시장과 경기도 성남시 소재 과일 아이스크림 전문 제조업체인 엘로이스 조형용 대표가 지난 26일 창원시청 제3회의실에서 ‘단감 아이스크림 생산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시는 차별화된 먹거리 관광상품이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관광경쟁력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판단에 따라 창원 대표특산물을 활용한 대중적 먹거리 관광상품으로 ‘단감 아이스크림’ 생산을 추진하게 됐다는 협약취지를 밝혔다.

시와 단감 아이스크림 생산업체 엘로이스는 오는 8월말부터 ‘단감 말랭이’를 이용한 아이스크림이 생산되면 주남저수지, 창원해양공원, 저도 등의 주요 관광지 기념품 판매점에서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김 부시장은 인사말에서 “단감 아이스크림의 생산과 판매는 창원관광 활성화는 물론 창원 단감의 위상을 널리 알려 단감 소비촉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며 “상품이 개발되면 시는 상품의 판로개척과 마케팅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창원시 관계자는 “현재 생산 예정인 ‘단감 아이스크림’에는 단감 말랭이가 20% 이상 첨가될 것이며, 단감 출하시기인 10월에는 단감 생과를 이용한 아이스크림 생산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창원 단감은 전국 1위의 재배면적과 생산량을 자치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전국 최초로 창원 전역이 ‘단감산업특구’로 지정돼 전국 최대 산지로서의 위상을 떨치고 있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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