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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경술국치일에 조기 게양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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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봉현 기자

승인 : 2015. 08. 3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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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아픈 역사를 교훈으로, 도민 통합의 계기로 삼아야
경북도는 경술국치일에 공공기관, 단체, 각 가정에 조기게양을 추진한다.

도는 올해 4월‘경상북도 대한민국 국기 사랑 지원 조례’를 개정해 경술국치일(8월 29일)에 조기를 게양토록 하는 근거를 마련하고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시행 첫해인 만큼 공공기관, 단체를 중심으로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23개 시군에서는 마을방송, 가가호호 방문을 통해 주민참여를 유도했다.

김세환 자치행정과장은 “경술국치, 뼈아픈 역사를 되새겨 성찰하고 애국정신 고양을 통해 전 도민의 통합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술국치일이란 1910년 경술년에 일제가 대한민국의 통치권을 일본에 양여한다고 규정한 한일합방 조약을 강제로 체결하고 이를 공포한 날이다.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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