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납세의무에도 불구하고 일부 체납자들은 각종 지능적인 수단을 동원해 납세의무를 회피하고 있어 조세형평성 문제와 열악한 지방재정 운영에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
도는 그 동안 시군별로 운영 중인 체납 징수 노하우를 종합해 ‘체납세 정리 업무 매뉴얼’을 개발하게 됐다. 이번 매뉴얼에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불법명의차량(속칭 대포차) 정리기법 등 10개 항목이 수록돼 있다. 도는 이번에 보급하는 매뉴얼이 체납세 징수 담당공무원들의 업무 처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장주 경북도기획조정실장은 “이번에 개발한 매뉴얼은 고질 체납자를 근절하기 위한 첫 시작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매뉴얼을 개발·보완해 도와 시군 직원들의 체납세 징수기법을 향상시키고 고질 체납자를 끝까지 추적해 근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