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금은 남북한 동질성 회복, 북한 어린이 돕기, 차세대 통일리더 양성 등 ‘(재)통일과 나눔’에서 추진하는 남북교류협력 사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직원들의 통일에 대한 의지를 담아 기부하게 됐다.
경북은 역사적으로 우리 민족 최초의 통일을 이룬 신라가 있었던 지역이고 신라가 이룩한 삼국통일의 위엄을 기리고 다가올 남북통일을 기원하는 통일전을 보유한 곳으로서 어느 지역보다 통일에 대한 염원이 높은 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통일에 대한 역사적인 의미가 깃든 고장의 도지사로서 통일 준비를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자 지난 8월초 통일 전을 참배하고 ‘3+3 통일공감 프로젝트’ 발표하는 등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프로젝트의 주요내용을 보면 남북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남북교류협력기금 확대 △남북 교류협력 100인 네트워크 구축 △남북 독도·실크로드 파트너십 추진 △‘통일 서원제’ 국가행사 격상 △통일공감 포럼 운영 △통일공감 아카데미 가동으로 집약된다.
또 경북의 문화융성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는 ‘실크로드 경주 2015’에 북한 관을 설치해 북한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자 노력했고 북한의 ‘실크로드 경주 2015’ 참여에 대한 희망의 끈을 아직 놓지 않고 있으며 경북 문경에서 열리는 세계군인체육대회에도 북한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국방부와 노력하기로 했다.
김 지사는 “재단법인 통일과 나눔에 기부를 하면서 통일의 성지라고 할 수 있는 경북에서 통일을 위한 씨앗이 되도록 문화·스포츠 등 남북교류협력 사업에 경북이 앞장서서 지방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