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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평택해경은 훈련 기간 중 인천광역시 옹진군 선갑도 동쪽 해상에서 20밀리미터 발칸포, 50구경 중기관총, M60기관총 등을 동원한 해상 실제 사격이 예정되어 있다며 부근을 지나는 선박의 주의를 당부했다.
사격 일정은 바다 날씨에 따라 변경 가능하며, 사격 전 부근 해상을 지나는 선박을 대상으로 무전을 이용한 방송 실시 예정이다.
이번 종합 훈련에는 평택해경 소속 경비함정 6척과 경찰관 및 의경 대원 등 90여 명이 참가한다.
특히 이번 훈련은 대규모 해양 재난에 대한 대비를 강화하기 위해 대형 선박 퇴선 유도, 구조 요원 선체 진입, 대형 선박 화재 진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평택해경은 또한 해양 주권 수호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발칸포, 기관총 등 공용화기 사격, 불법 외국어선 검문 검색, 해상 대테러 훈련 등을 3일 하루 동안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이밖에도 해상 시위 진압, 해양오염 방제 훈련, 경비함정 전술 기동 훈련도 함께 실시된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되는 해상 종합 훈련은 해양 안전의 중심인 경비함정 근무 경찰관의 정신 무장을 제고하고, 각종 해양 재난 상황에 대한 직무 수행 능력을 강화해 완벽한 해상 치안 태세를 확립하는데 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