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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제4회 녹색생활실천 콘테스트’ 수상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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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15. 09. 0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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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폼부문 우수상=서승희의 '청바지 리폼 파우치'
창원시와 창원시기후변화대응교육센터는 시민들의 다양한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사례를 발굴해 확산시키기 위해 실시한 ‘제4회 녹색생활실천 콘테스트’ 공모 수상작 38점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사진 공모전’과 ‘리폼왕 선발대회’로 나눠 진행됐다. 사진 공모전은 에너지 절약실천 모습·걷거나 자전거 타기·친환경 교통수단 이용 등 생활 속에서 다양한 녹색생활실천 모습이 담긴 인물이 포함된 사진을, 리폼왕 선발대회는 다양한 소재를 재활용한 생활소품을 만들어 작품과 제작과정을 담은 사진을 각각 공모했다.

시는 이번 출품작을 대상으로 지난 1일 전문가가 포함된 심사위원회(8명)를 구성해 부문별로 평가하여 △사진공모전 30명 △리폼왕 선발대회 8명을 각각 선정했으며, 차후 부문별 ‘최우수상’과 ‘우수상’은 창원시장상, ‘장려상’은 창원시 기후변화대응교육센터장상 그리고 상금(총 171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기로 했다.

사진 공모전 △최우수상은 재활용 휴지를 교환할 목적으로 우유를 먹고 버린 우유팩을 깨끗이 씻어 말린 후 다듬고 있는 환경지킴이 어린 동심을 담은 윤서연 씨의 ‘우유팩 재활용’ 작품이 선정됐고, △우수상은 최선혜 씨의 ‘나의 옷은 소중하니깐 천연세탁 비누를 만들자’ 등 2점 △장려상은 조혜연 씨의 ‘폐건전지는 반드시 폐건전지 수거함에’ 등 4점 △입선은 강은희 씨의 ‘스치로폼 박스가 상추집으로 변신’ 등 23점이 선정됐다.

리폼왕 선발대회는 최우수상 없이 △우수상에는 재활용 청바지를 활용한 서승희 씨의 ‘청바지 리폼 파우치’ △장려상은 정혜경 씨의 ‘유리병의 변신은 무죄’ 등 2점 △입선은 권영숙 씨의 ‘리폼은 나의 생활’ 등 5점이 선정됐다.

최옥환 창원시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에너지 절약과 자원을 재활용하는 다양한 녹색생활 실천사례를 발굴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수상작품 순회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민들에게 녹색생활 실천을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장상 시상은 오는 10월중 ‘저탄소녹색아파트 인증시업’ 시상식 개최 시 수여하며, 창원시기후변화대응교육센터장상 및 입선은 창원YMCA에서 자체적으로 수여할 예정이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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