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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우천시 오염물질 배출 특별합동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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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15. 09. 1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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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사업장 내 보관·처리 중인 산업폐수 및 가축분뇨 등의 오염물질을 우천시 빗물과 함께 공공수역으로 유출하는 행위에 대하여 도와 시·군이 합동으로 특별 합동점검을 10일부터 연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 합동점검은 20개반 40명으로 구성되며, 우천시에 집중적으로 실시하지만, 취약시간대인 야간단속도 병행할 계획이다.

중점 점검대상은 과거 산업폐수 및 가축분뇨를 무단 방류한 사업장과 상수원 수계 산업폐수 다량 배출업체, 시설이 노후한 대규모 돈사 등이다.

도는 점검결과 고의·상습적 위반업소에 대하여는 고발조치와 행정처분을 병행하고, 사후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

정석원 경남도 수질관리과장은 “비 오는 날에는 산업폐수와 가축분뇨를 방류하다간 앞으로 사업을 못할 수도 있다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사업주분들의 경각심을 일깨워주기 위해서 합동점검을 실시하게 되었다.”면서, “불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사업주와 축산농가에게 특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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