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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수산자원 미래산업화 연구백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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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봉현 기자

승인 : 2015. 09. 1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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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자원연구소, 1998년 개소 이후 핵심 성과 및 미래 비젼 총망라
경북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수산자원 산업화를 위해 1998년 연구소 개소 이후 현재까지 연구 사업을 집대성한 ‘경북 수산자원 미래산업화 연구백서’를 발간해 수산관련 유관기관 및 어업인 등에게 배포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발간된 연구백서는 그간 경북 동해안의 미래전략 생명자원 확보를 비전으로 7대 추진전략 및 향후 계획을 수록하는 등 총 640페이지 분량의 방대한 자료로서 수산자원 미래 산업화를 위해 추진한 지역 특화품종 종묘생산 연구사업 해면과 내수면 수산자원의 조성·회복사업 및 새로운 양식 산업화 연구 등 사업성과가 수록됐다.

분야별 세부내용을 보면 해면분야는 종묘생산 기술이 일반화 되어 민간 종묘생산장에 보급된 전복, 강도다리, 해삼 등 일반품종의 어획량 연구소 종묘생산량 및 자원조성량을 데이터화하고 경제적 파급효과를 분석했으며 국내 최초로 인공부화 및 종묘생산에 성공한 대게, 대문어, 쥐노래미 등 연구품종의 생산기술 및 연구 논문 등을 수록했다.

또한 2014~2015년(2개년간) 건립 추진중인 한해성 특화품종 생산시설의 준공 이후 중점적으로 추진할 줄가자미·세줄볼락 등 한해성 품종 등 신품종 연구 계획 등이 포함되어 있다.

내수면 분야는 울진에 위치한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 추진한 연어·산천어·무지개송어·철갑상어·동남참게 등 종묘생산 및 자원조성 사업 성과와 민물고기 생태, 체험의 메카인 생태체험관 운영 결과 등이 수록돼 있다.

또한 올해 의성에 개소한 토속어류산업화센터는 낙동강 본류·지류 자원조성 사업, 친환경 논 생태양식 기술개발 토속어류 종 보존 및 관상어 산업화 창업보육 및 맞춤형 기술지도·교육 등 낙동강 생태계 보존 및 토속어류산업화를 위해 향후 추진할 사업 등이 수록 돼 있다.

이석희 수산자원연구소장은 “지난날 연구소에서 역동적으로 추진했던 사업들을 연구백서에 모두 담아 기록으로 남겨 수산자원 연구 및 수산업에 종사하는 관련인들에 기초자료로 활용되길 기대하며 아울러 연구소의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수산자원 회복의 교두보로서 어업인과 함께하는 21세기 해양수산업의 미래비전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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