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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 산호공원...붉은 빛의 꽃무릇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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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15. 09. 1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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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공원, 붉은 빛은 꽃무릇 장관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공원 내 붉은 빛의 꽃무릇 동산 장관 / 제공=창원시
꽃무릇 만개시기에 맞추어 매혹적인 다홍빛의 축제인 ‘제3회 산호공원 꽃무릇 동산 작은 음악회’가 9월의 풍요로운 햇살아래 오는 18일 산호공원 족구장에서 펼쳐진다.

16일 창원시에 따르면 강렬한 붉은 빛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공원 내 꽃무릇 동산은 지난 2008년부터 산호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운규)가 주도해 조성했으며, 현재까지 25만6000본 이상 식재돼 전국 최대 밀집지역으로서 산호동의 명소로 자리 잡았다.

올해로 3회째인 ‘산호공원 꽃무릇 동산 작은 음악회’는 산호공원 꽃무릇 동산 조성을 기념하고 동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자 마련됐으며, 산호동 풍물단 공연 ·용마초등학교합창단 ·난타, 국악한마당, 대중가요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윤견상 산호동장은 “산호공원은 꽃무릇을 식재하기 좋은 여건으로 내년에도 10만본 이상 꽃무릇을 식재해 전국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축제기간인 18일 전후로 꽃무릇이 만개해 장관을 이룰 전망으로 가족, 연인과 함께 많은 시민들이 산호공원을 찾아 좋은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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