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홍성군, 제한급수 주민 불편 최소화에 총력 대응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51001010000116

글자크기

닫기

배승빈 기자

승인 : 2015. 10. 01. 14:11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홍주아문 (3)
홍성군청 전경
충남 홍성군은 극심한 가뭄으로 1일부터 제한 급수를 실시함에 따라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충남 서부권 일대 8개 시·군에 용수를 공급하고 있는 보령댐 수위가 사상 최저인 약 22.5%로 낮아져 심각단계로 제한급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제한급수는 1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10시까지 진행되며 홀수일은 홍성읍, 홍북면, 금마면에 단수가 진행되며 짝수일에는 광천읍을 비롯한 8개 면이 단수가 진행된다.

이에 군은 마을상수도 및 지하관정을 활용한 비상급수시설을 서둘러 정비했으며, 가뭄 위기 타개와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공공관로 및 대규모 수용가 제수변을 제어할 수 있는 근무조를 편성 운영키로 했다.

근무조는 공공근로제수변 제어반 10개반과 대규모수용가 제수변 제어반 8개반 등을 편성해 12시간 근무토록 했으며 세부추진계획을 마련해 제한급수에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사전 적응훈련으로 비상급수시설을 예비가동하고 배수지 시설 정비를 통한 이상여부 점검, 수질이상 민원에 대한 배출 훈련 등을 실시해 완벽한 비상 대비태세를 갖출 방침이다.

앞서 군은 지난달 20일부터 대규모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특히 학교와 각종 다중집합 행사 시 물 절약 캠페인을 실시해 주민들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김석환 군수는 “군은 배수지마다 대형관정을 개발하는 등 가뭄 극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다소 불편하더라도 군민들께서 물 절약 운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배승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