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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기자

승인 : 2015. 10. 0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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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만큼은 막는다!
안성시, AI 선제적 차단방역 총력!
1일 안성축협에서 열린 구제역.AI방역대책협의회
안성시(부시장 장영근)는 1일 안성축협에서 ‘구제역·AI 재발방지를 위한 방역대책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군.경.소방서, 경기도축산위생연구소, 농·축협, 방역기관, 축산단체, 관계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제역·AI 재발방지와 예방을 위한 2015~2016년 7대 중점과제가 발표됐다.

7대 중점과제로는 △동절기 오리 사육농가 휴식년제 추진 △방역관리지구 지정 특별 관리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한 구제역 예방접종 100% 관리 △방역관련 축주 책임 강화(살처분 비용 부담, 중복발생 농가 패널티 부과 등) △지역별 거점 소독시설 건립(2개소) △민간 가축방역대원(구제역·AI 지킴이) 육성 △농장단위의 ‘축산농가 119 자율방역 추진’ 등이다.

시는 이번 7대 중점과제 추진을 위해 각 관련기관.협회 및 단체별 역할 분담과 문제점 및 개선사항 등 전반적인 방역대책을 심도있게 논의하고 ‘확고한 가축방역 공조체제 가동’을 다짐했다.

또한 10월부터 내년 5월 말까지를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하고, ‘구제역·AI 특별방역대책 상황실’을 추석연휴부터 가동해 운영 중에 있다.

장영근 안성시 가축방역협의회 위원장은 “최근 전남지역(강진,나주,광주)에서 AI 종식 2개월 만에 재발해 우리시로 언제든지 재유입 가능성이 상존함에 따라 ‘구제역·AI 재발방지 대책 추진계획’을 기본으로 차단방역을 역점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시는 AI 차단방역 관련 소독약품 500kg, 생석회 700포, 개인보호장구 1500세트, 타미플루(항바이러스제제) 500명분 확보 등 긴급 상황을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또한, 이날 구제역·AI로 희생된 가축들의 영혼을 위로하고,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한편, 질병 발생 없이 청정 축산을 영위할 것을 한마음 한뜻으로 염원하는 ‘가축질병 안녕(安寧) 기원제’도 실시했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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