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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3Q 실적 부진 전망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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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연 기자

승인 : 2015. 10. 0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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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3분기 부진할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시장의 전망에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 12분 현재 대한항공 주가는 전일보다 500원(1.55%) 내린 3만1800원에 거래 중이다. 아시아나항공도 70원(1.36%) 내린 5030원을 기록 중이다.

3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밑돌고 경쟁 심화로 수익성 회복도 더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투자자들이 매도세를 나타내는 것으로 풀이된다.

강동진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대항항공 3분기 영업이익은 242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0.6% 증가하지만 매출액(2조9000억원)은 8.5% 감소할 것”이라며 “아시아나항공 역시 3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4.4%, 7.7% 감소한 1조5000억원, 607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김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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