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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수질개선 용역비 다시 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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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기자

승인 : 2015. 10. 1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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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좋은 방향으로 논의가 필요할 때"
용인시와 갈등으로 지난달 16일 제177회 임시회에서 전액 삭감된 ‘진위천 수계수질 개선 및 상·하류 상생협력 방안 연구 용역’ 예산이 이번 달 중으로 처리될 예정이다.

13일 평택시의회와 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평택시 시의장실에서 열린 임시 간담회에서 평택시의원들은 ‘상수원보호구역 용역 예산’ 1억2000만원을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임시회에 상정해 처리하는 논의를 가졌다.

이번 결정은 일부의원들이 진위천 수계수질 개선 등을 위한 연구용역의 필요성과 용인시와 안성시와의 갈등 해소, 내년 도비 확보에 어려움이 따른다는 집행부의 요청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시의회는 오는 16일에 열리는 임시회에서 시가 올린 ‘진위천 수계수질 개선 및 상·하류 상생협력 방안 연구 용역’ 예산 1억2000만원에 대해 심의한 뒤 본회의를 통해 처리키로 했다.

시의회는 “지금은 서로 좋은 방향으로 논의가 필요할 때”라며 “연구용역을 한다고 해서 상수원보호구역을 해제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와 평택·용인·안성시는 진위(송탄)·안성천(유천) 수계 수질개선과 상생협력방안 연구용역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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